전체 > 스포츠마당
독일 국기 지웠다! 옌스 카스트로프, 태극기 위해 '모든 것' 버렸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 성장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한국과 독일 국적을 모두 보유한 선수로서 자신의 SNS 프로필에 태극기와 독일 국기를 함께 게시해왔다. 그러나 최근 그는 자신의 이름 옆에 있던 독일 국기 이모티콘을 지우고, 오직 태극기만을 남겨두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기 위한 강력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는 단순한 SNS 수정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팬들은 카스트로프의 진심 어린 선택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다가오는 9월 A매치 일정을 앞두고 카스트로프를 소집 명단에 전격 포함시켰다. 홍명보호는 다음 달 7일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전을 치른 후, 10일에는 미국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두 경기는 카스트로프가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카스트로프의 이번 대표팀 합류는 한국 축구에 있어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다. 국외 출생 혼혈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앞서 카스트로프는 소속 협회를 독일축구연맹(DFB)에서 대한축구협회로 변경하며 한국 대표팀 발탁 자격 요건을 갖추는 등, 태극마크를 향한 강한 열망을 보여왔다. 특히 A매치에 한 번이라도 출전하게 되면 다시 소속을 변경할 수 없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독일이 아닌 한국 대표팀에서 뛰기를 강력히 원했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카스트로프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그의 진정성을 신뢰하여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어머니의 나라를 대표해 태극마크를 달게 된 카스트로프는 27일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국가대표 발탁 소감을 전해왔다.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나와 내 가족에게도 꿈이 이뤄진 순간이자 자랑스러운 시간"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열정과 헌신, 존중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를 믿고 기회를 주신 코칭스태프와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여정이 무척 기대되며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태극전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옌스 카스트로프의 합류가 대한민국 축구에 어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ssuemada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